서유럽여행기

노랑풍선을 타고 서유럽 동화속 알프스 소녀 스위스 여행(2일차)

thinking photo 2013. 10. 20. 14:15

 

 

 

 

 이곳에서는 어떤이들이 살고 있을까? 신선 같은 이들이..., 아님 이슬만 먹고 사는 이들..., 아님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은 아닐꺼야.^^ㅋㅋ

 인터라켄 하더쿨름 등정을 위해 푸니쿨라 기차 타러 가는 중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하더쿨름 등정을 위해 푸니쿨라 탑승 대기 

 

 

 

 

하더쿨름 전망대에서 융플라우를 보려 했으나 짙은 안개로..., 전망대만 본뒤 결국 하산.^^   

 

 

 

 

 

좋은 곳에서 좋은 님들과 함께하니 어찌 한잔 하지 않을 수 있겠나? 

 

 

 

 

하더쿨름 전망대 안내도

 

 

결국 포스터의 융플라우를 배경으로 한컷씩

 

 

 

 

 

 

 

 

 

 

 

스위스 police!!!  인터라켄은 깨끗한 도심, 차량은 건물 후면으로 주차,  보행자가 길 가까이 들어서면 차량은 서행 즉시 멈춤!!!(우리나라와 다른 풍경)

 

 

가정집 베란다에 꽃화분으로 예쁘게 꾸며 놓아 딱 우리집 사람 스똬일이라네요. ㅎㅎ^^ 

 

 

 

 

 

 

닭들이 날다, 아니 날수 없지 아니 한가? 이 좋은 곳에서  

 

 일본인 관광객도 이곳을 거닐어도 잘 어울리는 곳.

 외국인 관광객이 거닐어도 잘 어울리는 곳

 

 우리도 천천히 걸으면 어떨까?  느낌 아니까^^

 

 새 처럼 날고 싶은 분 이분을 누가 아시나요? 

 

 꽃이 있어도 꽃이 없어도 자연 그데로 한장의 작품;;        난 그 멋진 곳에서 한장을...,

 

 산 뿐인데도 들판을 초원으로 가꾸는 곳

이리둘러 봐도 저리 둘러 봐도 한폭의 그림입니다.

 

 

여행중 오고 가는 길

프랑스 파리에서 스위스로 가는 길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이태리 밀라노로 가는 길

차창 넘어 보이는 풍광을 담은 것인데 흔들린 경우가 많이 있으니 넓은 아량으로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노랑풍선 여행사의 에미레이트 A380 항공이용 프랑스+스위스+이태리 3개국 패키지 상품을 이용 하였는데 거품을 뺀 상품이라 한 것 처럼...,ㅎㅎ

 

환갑을 지나거나 곧 다가 올 분까지 4가족 부부동반 여행 길 힘들거나 큰 어려움 없이 마냥 소년 소녀 처럼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여행 길에는 노랑풍선에서 총36명 인솔자 배찬혜님이 수고가 많으셨구요. 특히 어린이와 중학생, 신혼부부 두쌍까지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이 함께 하였습니다.

 

멀거나 가까이에서 호흡을 함께 하면서 이제 국내에서 보게 되면 서로 인사를 나눌수 있을 정도의 친한 교분이 두터워졌다고 생각 하지만 카메라 렌즈가 앞을 지나 치려하면 멈칫 거리는 경우도 있었구요. 알게 모르게 이곳 사진 속에 담겨 있다면 그 또한 넓은 아량으로 양해 해 주시면 감사 하겠으며, 불편 하시다면 즉시 삭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스위스 여행기를 먼저 올리게 된 이유는 스위스를 제외한 나라에는 박물관이 있어 혹여 세계적인 문화유산에 흠이 되지나 않을까 심히 염려되어 심사 숙고중

스위스를 먼저 올리게 되었고 그간 시차적응으로 차일 피일 미루다 거센 압박으로 우선 올림을 알려 드리오니 즐감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여행을 마치기도 전 여행의 들뜬 분위기에 묻혀 귀국길 중도 두바이에서 일행중 한 분이 먼저 직장으로 돌아 가야 하는 어는 중년 부부의 순애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찡한 감정을 자아 내기도 하였습니다.

 

기회되는 데로 서유럽 여행기는 쭈~욱 계속 됩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