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돌이와 연뚱이 48

좌충우돌 어린이날 문학산 등산 이야기

촬영일자 : 2021.5.5. 5월5일은 어린이날! 몇일전 코로나19로 온라인 화상수업을 하면서 우리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학산에 올라 멋진사진도 담고 그곳의 유래를 알아 오라는 과제물이 있다고 한다. 과제는 어린이가 할 일 그러나 문학산 등산을 떠나자는 이야기를 꺼냈더니 무조건 가지 않겠단다. 어린이날이고 건강삼아 다녀오게 되면 맛있는 식당에서 갈비탕을 사주겠다고 꼬득여 떠난 등반길..., 아무래도 집안에서 PC게임에 더 열광적인 어린이들이라 많이 힘들어 한다. 아무래도 학교 가는 날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배도 조금 나오고 학교에서 두녀석이 번갈아 발목 부상으로 의무실 단골이라니 운동도 시켜 주어야 하니..., 그러나 저러나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산행이 시작되면서 그래도 앞서서 잘 올..

윤돌이와 연뚱이 힐링 나드리

나도 좀 봐주떼염!!! 여긴 또 어디??? 용유도 거잠포 선착장이죠. 아이들 학교대신 바다 구경 시켜 주러 간다고 떠 난 길..., 그런데 출발하자 연락하니 설거지 한답시고 1시간, 차량 있는데까지 나오는데 또 한시간..., 인천대교를 건너 무의도로 달려 가던중 인천공항 하늘정원에 아름다운 색상의 꽃들의 모습이 보여 급 우회전 하늘정원으로 들어 갔다. 아닌게 아니라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 가는 요즘 여긴 완전 하늘정원 답게 천국!!! 고급스런 핑크뮬리에 드넓은 코스모스 밭 까지 너~무 멋지다!!! 아름답다!!! 탄성이 절로 나온다. 아이들은 대충보고 난뒤 게임하는 것이 더 그리운듯..., 하늘정원을 빠져나와 용유도 방면으로 달렸는데 무의도 입구에 공사중이라 정체가 되고 있어 거잠포에서 바다를 보게해 주었더..

윤돌이와 연뚱이의 어제와 오늘 2020.01~05

2020.1.~5월까지 윤돌이와 연뚱이의 일상 입니다. 금년 2월 말경 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아이들은 3월초 개학이었지만 학교에 갈수 없었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선생님들의 얼굴을 뵐수 있었고, 사회거리 두기, 마스크 쓰기, 손닦기등등 근래 볼수 없던 일상을 접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사진도 자주 담아 주지 못했네요.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