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131

인천대공원 꽃무릇

2024.10.1. 인천대공원 꽃무릇 오늘 현재 상황 입니다.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와 꽃무릇, 석산, 상사화, 제주붉은상사화라며 혼란스러워 하신다. 새벽녁 비가 내려 물방울을 기대 하였으나 적게 내린 비가 금새 말라 꽃에 물방울 찾기는 어려웠으나 흐린 날씨라 꽃 색은 가장 아름답게 보였다. 인천대공원에는 백범광장과 인천수목원 입구등 두군데 보기 좋을 정도로 잘 가꿔 놓았다. 적은량을 넓은 시간으로 볼수 있게 파노라마로 담아내다.

파노라마 2024.10.01

인천대공원 모란꽃

오늘촬영 : 인천수목원5월 어느날 화르르 피었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꽃중의 왕, 모란(목단 牧丹), 부귀화(富貴花)라는 별칭답게 화려하고 커다란 꽃 송이를 보는 순간 마음 만큼은 부귀를 얻은 듯 풍요로워진다.화중왕(花中王) 꽃중의 왕 모란(牧丹) : 꽃말 부귀, 영화, 왕자의 품격, 행복한 결혼모란과 작약의 차이 : 목본(나무)는 모란, 초본(풀)은 작약으로 구분하면 쉽다. 보기만하여도 행복 해 지는 꽃, 부자집 뒷뜰에 많이 피었던 기억이 난다. 그 꽃을 보면서 고귀하다고 생각했고, 대궐에는 여인들이 머무는 공간에 모란이 핀 병풍이나 그림을 두었다. 인천대공원에 지금 최고 절정인데 볼수 있는 찬스가 아쉽게도 오래 피어 있지 않을 것 같다.

접사&생태 갤 2024.05.04

인천대공원 이모저모

지난 토요일(4.27) 인천대공원 하면 느티나무길, 신록의 연두색 잎이 나올때와 가을 단풍으로 물들때가 인상적이다. 이곳 느티나무길에도 물안개가 피게되면 빛내림까지 더욱 아름다운 산책길이 되어 주는데, 이곳을 친구나 부부가 함께 달린다면 운동의 효과는 배가 될것이죠. 이곳 주변 소나무 숲 길에 튤립이 아름답게 피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풍경갤러리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