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PHOTO

영흥동 십리포 해수욕장 소사나무군락지 촬영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만난 '썰물길 따라 바다로 나서는 어민들' 모습을 담게 되었다. 장비는 가방에 두었고, 근래 참 좋은 삼* 갤럭시S23울트라 폰카로 급히 담아 내다. 그후 어민들은 타고 가는 경운기를 타고 바닷길로 이동해 바지라기 조개를 케거나 고기도 잡을 것입니다. 영흥도에서 썰물에 바닷길이 열리면서 출어 나가는 장면!!!

촬영일시 : 2023.4.22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소사나무군락지 nd500 필터사용 셔속 25s 유지, 그러나 새싹은 예쁘지 않게 되었네요.

촬영일자 : 2023.4.19.

영흥도에서 소사나무 담고 돌아 오는 길, 선감도 장노출 포인트에 들어갔다. 폐선 장노출 포인트는 인심 사납게도 접근을 막고 있었다. 장노출 포인트 바로 옆 갯벌체험장으로 진입할 경우 포인트 가까운 곳까지 차량의 접근(출입금지 상태)이 불가 쇠봉을 박아 차단, 그 반대쪽 폐그물 장노출 포인트는 아예 차량 진입을 막고 사람 통행도 할수 없게 밧줄로 얼기설기 막고 있었다. 이곳 두 곳은 전국의 사진가들이 찾는 정말로 아름다운 곳인데..., 돌아 나오는 길에 서쪽 작은 산위로 사찰로 보이는 건물 주변에 벚꽃이 만개한 곳이 눈에 띄었다. 그곳을 향하여 조금 가까이 접근 한뒤 한컷 담아 왔다. 미세먼지가 많아 히뿌연 하늘이 메롱이라 포토샵의 "하늘대체"로 아름다움을 극대화 보정해 보았다.

송도 롱비치파크는 인천대교 북쪽 8공구 송도 롱비치파크(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가 인천대교를 배경으로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수 있는 명소로 조성되었다. 총사업비210억원을 들여 2020년말 착공하여 지난해 말(2022년) 송도 롱비치파크를 완공했다. 송도 북서쪽에서 남북으로 길이 1.2km, 평균폭50m, 총면적 77,873㎢이다. 이곳에는 테라스로드, 산수원(모양이 좋은 돌을 쌓아 조그만 산처럼 만든 것), 계단식 폭포(케스케이드), 휴게시설등을 설치해 해안가를 산책하거나 낙조를 감상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