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NE 30

해무의 엄습 FILE

2012.4.14. 인천 송도국제도시 & 인천대교 S-LINE 당시 해무의 엄습으로 S-LINE은 결국 파노라마 꼬리에 연결되지 않았고 몇시간 시간만 낭비 하다. ㅠㅠ 지금 처럼 파노라마에 정통파가 없던 초창기였긴 하지만 파노라마 사진 촬영을 세로로 세워 찍었다면 아마도 지금쯤 잘 붙어 주었을 것을...., 혹여 저의 넋두리를 보신분은 파노라마 사진 촬영 (수평을 유지 한채 손각대로 세로로 1/2씩 겹쳐 담아두었더라면 지금 처럼 좋은 시절을 만나 빛을 볼 것이었는데...,)을 해두셔도 참 좋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때 해무의 엄습을 본뒤 이런 장관의 해무를 볼수 없었다. 물론 때를 잘 만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많이 아쉬움)

파노라마 2019.11.25

지금은 사라져 아쉬운 인천대교 s-line 바닷바람 길

인천 송도 s-line 포인트는 봉제산이다. 봉제산을 오르면서 처음에 만난 곳이 바로 지금은 없어져 아쉽게된 s-line 포인트이다. 이곳 포인트에 나무를 식재하여....,ㅠㅠ , 이곳을 지나노라면 한숨이 절로 나는 곳이다. 어쩜 인천대교를 저리도 아름답게 설계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의 말로는 인천대교가 만들어 지는 곳, 그 바다의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피하면서 저토록 아름다운 선율의 인천대교가 놓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인천대교 주탑이 놓여진 방향이 바람이 지난 가는 길이라는 것. 인천항 방면(제2경인고속도로)과 송도 신도시에서 영종방향 합류지점에서 약2km 지점을 통과 할때 차량의 흔들림이 감지되는 곳이 바람길!!! 주탑이 있는 방향으로 달릴때에는 느낄수 없는 진동이기도 해요...

야경갤러리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