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갤러리

지금은 사라져 아쉬운 인천대교 s-line 바닷바람 길

thinking photo 2019. 2. 1. 21:02

 

 

 

 

인천 송도 s-line  포인트는 봉제산이다.  봉제산을 오르면서 처음에 만난 곳이 바로 지금은 없어져 아쉽게된 s-line 포인트이다.

이곳 포인트에 나무를 식재하여....,ㅠㅠ ,  이곳을 지나노라면 한숨이 절로 나는 곳이다.

어쩜 인천대교를 저리도 아름답게 설계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의 말로는 인천대교가 만들어 지는 곳, 그 바다의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피하면서 저토록 아름다운 선율의 인천대교가 놓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인천대교 주탑이 놓여진 방향이 바람이 지난 가는 길이라는 것.

인천항 방면(제2경인고속도로)과 송도 신도시에서 영종방향 합류지점에서  약2km 지점을 통과 할때 차량의 흔들림이 감지되는 곳이 바람길!!!

주탑이 있는 방향으로 달릴때에는 느낄수 없는 진동이기도 해요. 

인천대교 건너실때 한번 생각하며 건너 다니시면 알수 있어요.

봉제산 포인트에서도 사진을 담으려면 최근 동춘터널 부근에 신축된 그~~~~~~~~~~~APT!!!

그 아파트가 화각을 가로 막아선다.

자연을 아름답게 살리는 길이 었는데,  도시미관을 고려치 않은 건축물로 아름다운 경관이 ....,

 

 

이 처럼 아름다운 곳이 어떻게 변했을까? 과연 전국에서 찾아 들던 많은 관광객(사진가들)은 이곳을 다시 찾으려나 ..., 휴

 

파노라마로 담은 사진의 인천대교 주탑이 보이는 곳에 최근에 아파트가 들어서 주탑의 불빛을 가리고,  사진의 우측부분에 역시 고층 아파트 건축으로

처음 인천대교가 만들어져 누리던 명성이 과연 지켜지고 있을까.  그것이 아쉬운 문제이다.  

 

 

이 사진은 청량산에서 담은 사진이다. 이사진의 좌측 부분의 봉제산과 그 앞을 가리는 아파트!!!  사진중앙의 인천대교 주탑을 가려지는 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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