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 저녁노을 파노라마 짙은 황사가 밀려 오는 시간 문학산 217m 향하여 걸음을 재촉했다. 일몰시간에 임박하여 출사 결정을 한 이유였다. 송도국제도시쪽에는 누런 황사가 자욱하였다. 그런데 자욱했던 황사는 태양이 서편으로 지면서 달라졌다. 태풍급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이동해 가버렸다. 이번 출사는 고생끝에 보람된 순간을 맛볼수 있었다. 파노라마 2020.10.23
[인천] 야간 개방시간 확대하는 문학산 미리가 보기 인천 미추홀구와 연수구에 걸쳐 있는 문학산은 2015년 부터 일부 개방을 하고 있었는데 금번 개방시간을 확대하여 일몰시간부터 야경, 일출까지 볼수 있게 되었다. 개방시간 확대시행에 앞서 2020.10.15. 미리 가 보았는데 문학산 정상부 문닫는시간 19:00에 맞추기 위해 허겁지겁 겨우 몇 컷을 담고 왔다. 이번 개방시간 확대는 동절기 05:00~20:00, 기타 봄 여름 가을 05:00~22:00 시민들 출입이 허용 되었다. 개방확대 이전에는 야경이라든지 일출은 담아낼수 없는 시간대여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등산겸 출사지로도 환영합니다. 파노라마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