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 복수초 어제 오전촬영, 폭설이 내린뒤 이틀이 지났는데 눈이 모두 녹지 않아 다행이었다. 눈 폭탄을 뚫고 노란 얼굴을 내민 눈속의 복수초 아름답기 그지 없다. 도심가까운 곳에서 귀한 자연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다행 스럽다. 105MM단랜즈 사용, 눈 폭탄에 꽃잎이 떨어져 나간 것도 자연현상으로 볼수 있다. 접사&생태 갤 2024.02.25
인천대공원(인천수목원)에서 봄꽃과 눈맞춤 하기 요즘 날씨가 봄을 제촉하는 가운데 오늘(2.17) 인천대공원(인천수목원)을 찾았다. 이미 많은 분들이 봄꽃밭에서 사진촬영중이셨다. 우리 가슴에는 아직인데 어느새 떨어진 낙엽을 헤치고 봄꽃은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황금잔의 복수초, 노랑색 모리스풍년화, 꽃망울이 터질듯 홍매화, 쟈스민향이 가득한 섣달에 핀다는 납매의 노랑꽃, 인천대공원 내 인천수목원으로 달리시면 이제 곧 만날수 있습니다. 접사&생태 갤 202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