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시티 동화 속 마을 오르비에토를 찾아서 로마여행 마지막 날을 로마 인근 피우지 소재 브로드웨이 호텔에서 묵으며 새벽녁 여명을 담았다. 이 호텔의 여 사장님께서는 스웨덴 출신으로 남편을 따라 이곳에 정착 호텔을 운영하시며 오래된 호텔이지만 정갈스럽고 깨끗하게 준비하고 음식도 맛갈스럽게 내 놓고 있었다. 마지막날.. 서유럽여행기 201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