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 2. 영월 화석박물관에는 46억년 지구의 신비함이 그대로 전시 되어 있었다. 손주 아이들에게 이번 여름방학중 소중한 추억 거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강원도 영월에 있는 영월화석박물관을 찾았다. 아직 2학년 4학년으로, 2학년은 아직 하고 픈것 참지 못하는 아이도 관심을 가지고 귀기울여 듣고 있는 지구의 신비함 속으로 들어가 본다. 영월화석박물관에는 선캄브리아누대부터 현생누대까지, 원생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의 곤충 화석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특히 이번 영월화석박물관 탐방에서 영월지역이 5억년 전 바다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더욱 신기하였다. 왜냐하면, 영월지역이 바다였다는 증거가 영월 문곡리 스트로마톨라이트와 삼엽충 등 그 시대 생물들의 흔적인 화석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했다.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