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자 : 2021.5.5. 5월5일은 어린이날! 몇일전 코로나19로 온라인 화상수업을 하면서 우리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학산에 올라 멋진사진도 담고 그곳의 유래를 알아 오라는 과제물이 있다고 한다. 과제는 어린이가 할 일 그러나 문학산 등산을 떠나자는 이야기를 꺼냈더니 무조건 가지 않겠단다. 어린이날이고 건강삼아 다녀오게 되면 맛있는 식당에서 갈비탕을 사주겠다고 꼬득여 떠난 등반길..., 아무래도 집안에서 PC게임에 더 열광적인 어린이들이라 많이 힘들어 한다. 아무래도 학교 가는 날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배도 조금 나오고 학교에서 두녀석이 번갈아 발목 부상으로 의무실 단골이라니 운동도 시켜 주어야 하니..., 그러나 저러나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산행이 시작되면서 그래도 앞서서 잘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