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비에이 푸른연못(靑이池 Aoi ike 아오이이케) 하늘을 담은 듯한 푸른연못 '아오이이케' 에는 해발 2천미터가 넘는 도카치타케 화산이 분화된후 알미늄이 함유된 물이 이곳으로 흘러 들어 하늘의 푸른빛을 반사해 붙여진 이름이다. 유황성분이 호수 바닥까지 하얗게 만들어 그 푸른 빛을 더 한다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와와"여행의 반대인 "에게" 여행에는 아쉽게도 연못이 얼어 붙고 눈이 싾여 푸른빛의 연못을 볼수 없어지만 상상만 해봅니다. 일본여행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