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북해도 비에이 푸른연못(靑이池 Aoi ike 아오이이케)

thinking photo 2024. 12. 11. 17:32

2024.12.1. 비에이 청의호수

하늘을 담은 듯한 푸른연못 '아오이이케' 에는 해발 2천미터가 넘는 도카치타케 화산이 분화된후 알미늄이 함유된 물이 이곳으로 흘러 들어 하늘의 푸른빛을 반사해 붙여진 이름이다. 유황성분이 호수 바닥까지 하얗게 만들어 그 푸른 빛을 더 한다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와와"여행의 반대인 "에게" 여행에는 아쉽게도 연못이 얼어 붙고 눈이 싾여 푸른빛의 연못을 볼수 없어지만 상상한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