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 130

물안개 자욱한 소래습지생태공원 파노라마

지난 21.2.7. 새벽 미세먼지와 물안개가 온통 자욱한 새벽길 제2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달렸다. 최근들어 북극에서 내려오는 세찬 겨울강풍으로 물안개를 만날수 없었는데 그날에는 물안개가 많아도 너무 많았다. 이미 이곳에는 여러진사님들이 찾아 진을 치고 있었다. 지난해까지 풍차관람 데크 공사가 최근에 완료되어 사진담기에 훨씬 좋은 환경으로 변모하였다. 어떤 이들은 옛 풍경이 더 좋았다고 하는 말도 있었지만 익숙해지면 좋은 환경임을 알수 있을 것 같다. 풍차를 제외한 곳에서는 자연 그데로였던 것이 관람데크가 신설되어 수많은 시민들이 친숙하게 찾아 갈 것이다.

파노라마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