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수인선 바람길 숲 에서 산책 나오신 아름다운 여성 주민들과 승낙을 받고 촬영하였습니다. 최근 인천 미추홀구에서 걷기 좋은 길에 진출할 기회가 있어 걷고 있던중 오늘에야 멋진 주민분들을 만날수 있어 다행이었다. 평소와 같이 이 길을 걷고 있던중 멋진 지점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던중 주민두분이 "사진 찍어 드려요?" 라면서 인사를 해주셨다. 저는 "제가 사진가 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촬영하게 되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디지털 장비가 아니고 폰카였기 때문이다. 보내드린 사진을 보시고 커피 한잔 사시겠다는 약속도 있으셨다. 기분 좋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