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서 가볼만한 곳 2

[강화]조양방직 카페

ㄱ 조양방직 카페는 우리나라 최초의 방직공장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하루 3,000~5000명 씩 찾는 명소이다. 조양방직은 일제강점기인 1933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방직회사로서 국내섬유산업을 주도하다 1958년 폐업했다. 이후 수십년간 방치되다가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지난해 6월문을 연 뒤 강화도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영업시간은 11:00~22:00까지, DSLR의 실내촬영 금지, 스마트 폰 촬영만 허용 되더군요.

풍경갤러리 2019.08.28

시간이 머문곳 강화 교동 대룡시장& 조양방직

2019.8.25. 강화 교동 대룡시장& 강화읍소재 조양방직 공장을 다녀오다. 교동의 대룡시장이 60~70년대에 멈춰 있다면 조양방직은 1930~40년대에 머물고 있었다. 마치 그시대에 머무르고 있는듯 많은 생각을 던져 주었다. 교동도에는 민통선 지역을 진입하는 것이라 기분이 묘하게 느껴졌다. 약7년 전에는 카페리선을 타고 들어 갔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제 시원하게 교동대교를 놓았다. 교동도에는 연산군유배지, 고구저수지 등의 볼거리가 있다. 대룡시장에는 60~70년대에 머울고 있는 재래시장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교과서에나 나올 초대 대통령 포스터를 보는 어린이..., 소문난 찹쌀 꽈배기 꼭 맛을 보고 와야 하는 곳, 맛도 일품입 대룡시장 인근의 가정 집, 꽃을 참 잘 가꾸시고 아름답게 꾸며 놓아 한..

풍경갤러리 20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