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갤러리 1396

여명 빛이 아름다웠던 날 미생의다리 File

미생의다리 또는 자전거다리로 불리는 곳, 아침시간이 다이나믹 하지 못한 곳, 물안개가 가로 막거나 미세먼지가 다이나믹한 여명을 가로 막기 때문이다. 이날따라 물안개가 피지않을 것을 알고 달려갔다. 휑 하다싶게 파란여명이 시작되었던 시간,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다. 붉고 파란하늘이 얼굴을 내밀어 주었다. 그런데 그곳에는 모델이 없었다. 다만 진사님 모델이 칠면초 밭에서 여명을 담고 있어 그 순간을 놓칠수 없었다. 2022.9.3. 결국 선택받지 못한 파일은 외장하드에서 깊을 자고 있었고, TK8 보정을 배우면서 찾아낸 파일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풍경갤러리 2023.05.11

썰물 바닷길 따라 출어에 나선 어민들

영흥동 십리포 해수욕장 소사나무군락지 촬영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만난 '썰물길 따라 바다로 나서는 어민들' 모습을 담게 되었다. 장비는 가방에 두었고, 근래 참 좋은 삼* 갤럭시S23울트라 폰카로 급히 담아 내다. 그후 어민들은 타고 가는 경운기를 타고 바닷길로 이동해 바지라기 조개를 케거나 고기도 잡을 것입니다. 영흥도에서 썰물에 바닷길이 열리면서 출어 나가는 장면!!!

풍경갤러리 20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