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PHOTO

2008.9.27 월미도 석양 입니다. 즐감하세요.

한가위만 같아라. 넉넉함이겠죠 어린시절 추석때에는 풍성했었다고 생각이 나네요 어제 고향을 찾아 나섰습니다. 생각중 쥬니어가 운전대를 잡고 저야 물론 뒷 좌석에서 애마르 잡았습니다. 오가는 길에 들녁과 파란 하늘이 눈에 들어 옵니다. 차안에서 서해대교도 한컷 농촌의 담벽에는 녹슨 호미도..

야경 벙개에 한번은 애마병원 보내고 빈손으로 가고, 서울 벙개는 여건상 참석치 못해 벼르고 벼르던중 드뎌 오늘 밤 가까운 분을 꼬득여 인천 소래포구에 무작정 임하였습니다. 산적 교수님 평가를 받고 시~퍼요 삼각대 니콘 사진기 시설 쓰던 거고요, 크로스필터도 같습니다.

가을은 가까운 곳에서 부터 오고 있었습니다. 은행나무 은행이 달렸는가 싶더니 어느새 누런 빛으로 변하고 있더라구요. 가을이 멀지 않았다는 증거 입니다. 회원 여러분 풍성한 들녁으로 같이 나가 보시지 않으실래요? 2008.9.8 인천 문학산 자락에서

a350 1/125s, f5.6 200mm iso400 2008.9.8 인천 문학산 등산로에서 벌초하는 시기 입니다. 이놈들 조심해야 합니다. 얼른 찍고 튀었다는...,

a 350 번들렌즈 2개, 레이녹스 업다운 필터에 겐코 YA3 필터로 밋밋함을 보완 해보았습니다. YA3 필터를 쓰지 않았다면 바로 이런 사진이..., 신축중인 고층빌딩 우리들의 피사체로 잘 올라 가고 있습니다.

a350 18_70 번들사용 했습니다. a/s 받자 마자 하늘이 착해요 누라님 꼬득여서 아파트 주변을 나가 보았습니다 이런 곳, 이런 경우도 도 있네요 위 까지는 인천항 가까운 우리 아파트 주변의 공원에서 날려본 샷입니다. 컨테이너 하치장 인근에서 염치불구하고 들이댓음 석양이 멋질꺼라 생각해 인천 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