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은 음력 10.6일 초승달이다. 아파트에 가려진 달을 보는 것이 안타깝지만 앞동 옥상 사이로 초승달이 얼굴을 내밀었다. 빠른 속도로 망원 렌즈 달고 몇 컷 담았는 데 달의 분화구가 선명하게 나왔다. 눈으로 보는 것 만큼 우리에게는 아름다운 달님이다. 우리나라에서 보낸 위성이 달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데 달님 뒷 모습이 공개 된다 하니 기대되는 일이다.
'야경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기월식 블러드문(20221108) (0) | 2022.11.10 |
---|---|
개기월식 블러드문 (0) | 2022.11.09 |
소래습지생태공원 갯골 붉은 칠면초 장노출 (0) | 2022.10.03 |
빨간 칠면초 갯골 장노출 (0) | 2022.09.30 |
빨간 칠면초 갯골 장노출 (0) | 2022.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