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갤러리

몸짓으로 쓰는 사랑의 세레나데 반딧불 콘서트

thinking photo 2018. 5. 22. 13:03

 

 

 

반딧불이 -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의 곤충

 

운문산 반딧불이

 

학명  Luciola cruciata

계    동물

문    절지동물

강    곤충류

목    딱정벌레목

과    반딧불이과

이칭/별칭  개똥벌레

멸종위기등급   미평가

크기    몸길이 12~18mm

몸의빛깔  검은색

서식장소  맑은계류

분포지역  대한민국 일본

 

개똥벌레라고도 한다.  몸 빛깔은 검은색이다. 앞 가슴 등판은 오렌지 빛이 붉은색이며 한가운대 선은 검은색이고 중앙부 양쪽이 튀어 나와 있다.배마디 배면 끝에서 2~3째 마디는 연한 노란색이며 빛을 내는기관이 있다. 머리는 뒷쪽에 앞 가슴 밑에 숨겨져 있고, 겹눈은 큰편이며 작은 점무니가 촘촘히 나 있다. 딱지날깨(굳은날개)에는 4개의 세로 줄이 있고 그 사이에는 점무니와 갈색의 짧은 털이 있다.

 

어른벌레는 2~3일 뒤부터 짝짓기를 하고, 짝짓기 4~5일뒤 밤에 이끼위에 300~500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20~25도씨에서 20~30만에 부화된다. 애벌레는 이듬해 4월까지 250여일 동안 6회의 껍질을 벗는 과정을 거친다. 애벌레는 다슬기를 먹이로 수중생활을 하면서 15~20mm까지 자란다.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기 위해서 비가 오는 야간에 땅위로 올라간다. 50여일 동안땅 속에 번데기 집을 짓고 그 곳에 머물다 40여일후 번데기가 된다. 6월경에는 어른벌레가 되어 빛을 내며 밤에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어른벌레는 암컷이 크고 숫컷이 조금 작다. 수명은 약2주 정도로 이슬을 먹고 사는데, 알을 낳고 11~13일 뒤에는 자연적으로 죽는다. 어른벌레 뿐만 아니라 알, 애벌레, 번데기도 빛을 낸다. 빛을 내는 원리는 루시페린이 루시페리아제에 의해서 산소와 반응해 일어 나는 것이다. 빛은 보통 노란색 또는 황녹색이며 파장은 500~600nm(나노미터)이다. 한국에서는 환경오염등으로 거의 사라져 거의 사라져 쉽게 볼수 없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남대천 일대가 서식지인데 이곳을 천연 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관찰 하면서 느낀점 - 반딧불이 서식지에서는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다. 왜? 일까?

                             현대에 살면서 전기불에 익숙해진 생활이 반딧불이를 만나 희미한 달빛 아래 어두운 길

                             을 걸으며 유소년 시절의 생각이 떠 오른다.

                             금 * 반딧불이 개체수는 지난해 50만마리 정도였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보존대비가 미흡하

                             다는 지역주민의 말씀은 듣는 이로 하여금 씁쓸 하기도 하여 시급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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