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기

영월 화석박물관을 찾아서

thinking photo 2010. 8. 16. 19:07

2010.8.11 하계휴가차 강원도로 가던중

영월 살아 있는 화석 박물관

46억년전의 지구의 신비함이 그데로 전시된 곳을 찾았다.

마침 영월 한반도지형을 둘러보고 평창으로 가는 길

주천 섶다리 마을을 지나 바로 이곳과 마주치게 되었다.

"영월은 5억년전 바다였다"라는 플랙카드는 충격적 그 자체였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203-7 (전화033-375-0088)

개관시간 10시~19시(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 유로

교통안내 : 중앙고속도로- 신림나들목- 주천(영월)방면

 

 

 

선캄브리아 시대부터 현생누대까지 ,

원생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의 곤충 화석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었있다.

 

사실 이 분야 문외한인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오래된 귀한 물품에 흥미로움과 관심을 가진터라

우선 들어가 보게 되었다. 

 

영월지역은 5억년전 바다였다고 한다. 

그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는 증거는 대표적으로 천연기념물 413호 영월문곡리 스트로마톨라이트와 삼엽충 등

그 시대 생물의 흔적인 화석이 발견된 사실로 확인 할수 있다고 한다.   

 

사진작가를 꿈꾸는 한사람으로 피사체를 그냥 둘수 없어 고민하던중

인심후한 관장님 관용으로 감히 소중하고 아주 희귀한 자료를 몇컷 촬영하게 되었음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이곳에 들리시면 학생들에게는 배울거리를 어른들에게는 흥미로움을 보게됨은 물론

지구 46억년전 생물의 변화를 살펴 볼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행운을 가져다 줄 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