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마을(왜목항 & 해수욕장)에는 회원진사님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서해바다와 인접해 있으나 아름다운 섬에서 일출을 볼수 있다고 하여 다녀 왔습니다.
새벽 우중 출사였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서해대교 - 송학 IC - 당진 송산 - 왜목마을
우중에 애써서 갔지만 아름다운 일출은 비록 볼수 없었다.
기회 되시면 가늠쇄 바위에 태양 표적을 향해 백발백중 하시기를
비록 빗나가긴 했지만 아름 답습니다. 2월과 10월에 정위치 한다고 합니다.
우중출사를 비웃듯이 메~롱 하네요
힘차게 솓아 오른 태양이 빛을 발할때 쯤 구름은 연기처럼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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