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돌이와 연뚱이 힐링 나드리
나도 좀 봐주떼염!!! 여긴 또 어디??? 용유도 거잠포 선착장이죠. 아이들 학교대신 바다 구경 시켜 주러 간다고 떠 난 길..., 그런데 출발하자 연락하니 설거지 한답시고 1시간, 차량 있는데까지 나오는데 또 한시간..., 인천대교를 건너 무의도로 달려 가던중 인천공항 하늘정원에 아름다운 색상의 꽃들의 모습이 보여 급 우회전 하늘정원으로 들어 갔다. 아닌게 아니라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 가는 요즘 여긴 완전 하늘정원 답게 천국!!! 고급스런 핑크뮬리에 드넓은 코스모스 밭 까지 너~무 멋지다!!! 아름답다!!! 탄성이 절로 나온다. 아이들은 대충보고 난뒤 게임하는 것이 더 그리운듯..., 하늘정원을 빠져나와 용유도 방면으로 달렸는데 무의도 입구에 공사중이라 정체가 되고 있어 거잠포에서 바다를 보게해 주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