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아파트 옥상사이로 얼굴을 내민 초승달 지난밤은 음력 10.6일 초승달이다. 아파트에 가려진 달을 보는 것이 안타깝지만 앞동 옥상 사이로 초승달이 얼굴을 내밀었다. 빠른 속도로 망원 렌즈 달고 몇 컷 담았는 데 달의 분화구가 선명하게 나왔다. 눈으로 보는 것 만큼 우리에게는 아름다운 달님이다. 우리나라에서 보낸 위성이 달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데 달님 뒷 모습이 공개 된다 하니 기대되는 일이다. 야경갤러리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