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의 탄생 참매미 우화
지난밤 아파트 경내에서 촬영 지난밤 공원 운동 다녀오면서 참매미 새 생명 탄생 하는 장면을 보고 폰카로 담았다. 운동이래야 주간에 폭염 더위로 운동하기 어려워 이른 새벽과 저녁녘 등 두 번에 걸친 운동이다. 금년 들어 긴 장마로 참매미가 너무 많이 태어난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새 생명은 고귀하였다. 운동기구가 있는 공간에 조금 큰 나무가 매미 우화 하기 아주 좋은 장소였나 보다. 지상 약 30cm 높이에 폰카로 담기 적당한 위치라 약 40여 분에 걸쳐 아름다운 장면을 보게 되었다. 매미의 성충이 되기 전 굼벵이가 땅 속에서 오랜 세월이 지나야 나온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학설이 바뀐 것이지??? 때가 되면 굼벵이가 우화 장소를 물색하여 나무 같은 곳에 기어오르다 적당한 곳에서 멈춘 뒤 등 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