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돌이와 연뚱이 16

윤돌이와 연뚱이 힐링 나드리

나도 좀 봐주떼염!!! 여긴 또 어디??? 용유도 거잠포 선착장이죠. 아이들 학교대신 바다 구경 시켜 주러 간다고 떠 난 길..., 그런데 출발하자 연락하니 설거지 한답시고 1시간, 차량 있는데까지 나오는데 또 한시간..., 인천대교를 건너 무의도로 달려 가던중 인천공항 하늘정원에 아름다운 색상의 꽃들의 모습이 보여 급 우회전 하늘정원으로 들어 갔다. 아닌게 아니라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 가는 요즘 여긴 완전 하늘정원 답게 천국!!! 고급스런 핑크뮬리에 드넓은 코스모스 밭 까지 너~무 멋지다!!! 아름답다!!! 탄성이 절로 나온다. 아이들은 대충보고 난뒤 게임하는 것이 더 그리운듯..., 하늘정원을 빠져나와 용유도 방면으로 달렸는데 무의도 입구에 공사중이라 정체가 되고 있어 거잠포에서 바다를 보게해 주었더..

윤돌이와 연뚱이의 어제와 오늘 2020.01~05

2020.1.~5월까지 윤돌이와 연뚱이의 일상 입니다. 금년 2월 말경 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아이들은 3월초 개학이었지만 학교에 갈수 없었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선생님들의 얼굴을 뵐수 있었고, 사회거리 두기, 마스크 쓰기, 손닦기등등 근래 볼수 없던 일상을 접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사진도 자주 담아 주지 못했네요.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