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19

썰물 바닷길 따라 출어에 나선 어민들

영흥동 십리포 해수욕장 소사나무군락지 촬영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만난 '썰물길 따라 바다로 나서는 어민들' 모습을 담게 되었다. 장비는 가방에 두었고, 근래 참 좋은 삼* 갤럭시S23울트라 폰카로 급히 담아 내다. 그후 어민들은 타고 가는 경운기를 타고 바닷길로 이동해 바지라기 조개를 케거나 고기도 잡을 것입니다. 영흥도에서 썰물에 바닷길이 열리면서 출어 나가는 장면!!!

풍경갤러리 2023.04.23

무질서 속에서 질서 있는 소사나무 군락지

촬영일자 어제 오전 이곳은 여러번 찾은 곳이다. 그러데 다른 작가님들은 그중에 잘 생인 소사나무를 잘도 찾아 담는다. 그런데 그게 난 왜???..., 그리고, 군락지 주위의 펜스가 눈에 거슬리는 데 낮은 자세로(아직 해보지 않은 이야기) 촬영하게되면 펜스가 보이지 않게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다녀 오면서 생각하였다.

접사&생태 갤 2023.04.04

매화 벚꽃 살구꽃 개나리 등 봄꽃 소식에 찾아간 소사나무 군락지

어제 오전 촬영, 매화, 벚꽃, 살구꽃, 개나리 등 봄꽃 피는 계절이라 소사나무에도 연두색 나무잎이 피고 있겠지??? 라고생각하고 떠난 그곳..., 소사나무는 새잎을 보여 줄 생각도 않고 있다. 그래서, 구불구불 멋데로 자란 나무가지가 나의 눈에는 안보인다. 그 아름다운 매력이 있는 나무가지들이..., 어쩜 저리도 지마음 가는데로 자랐는지...,ㅋㅋ

파노라마 2023.04.04

무질서와 질서 그리고 정겨움

제목 설정의 이유 : 소사나무군락지에 가 볼때 마다 이리저리 엉키고 설킨 소사나무는 참 자연그데로의 정해진 형태로 질서 정연치 못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다만 가만히 들려다 본다면 무질서 속의 질서 정연 함이 보인다. 그것도 정감 넘치는 정겨움을 느낄수 있다. 방풍림으로 조성된 소사나무, 아니 서어나무 금년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해 해수욕장을 찾게될 분들에게 자연의 신비함과 힐링의 보금자리가 되어 줄것이다.

파노라마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