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 복수초 어제 오전촬영, 폭설이 내린뒤 이틀이 지났는데 눈이 모두 녹지 않아 다행이었다. 눈 폭탄을 뚫고 노란 얼굴을 내민 눈속의 복수초 아름답기 그지 없다. 도심가까운 곳에서 귀한 자연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다행 스럽다. 105MM단랜즈 사용, 눈 폭탄에 꽃잎이 떨어져 나간 것도 자연현상으로 볼수 있다. 접사&생태 갤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