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PHOTO

어제 오전촬영, 폭설이 내린뒤 이틀이 지났는데 눈이 모두 녹지 않아 다행이었다. 눈 폭탄을 뚫고 노란 얼굴을 내민 눈속의 복수초 아름답기 그지 없다. 도심가까운 곳에서 귀한 자연의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다행 스럽다. 105MM단랜즈 사용, 눈 폭탄에 꽃잎이 떨어져 나간 것도 자연현상으로 볼수 있다.

요즘 날씨가 봄을 제촉하는 가운데 오늘(2.17) 인천대공원(인천수목원)을 찾았다. 이미 많은 분들이 봄꽃밭에서 사진촬영중이셨다. 우리 가슴에는 아직인데 어느새 떨어진 낙엽을 헤치고 봄꽃은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황금잔의 복수초, 노랑색 모리스풍년화, 꽃망울이 터질듯 홍매화, 쟈스민향이 가득한 섣달에 핀다는 납매의 노랑꽃, 인천대공원 내 인천수목원으로 달리시면 이제 곧 만날수 있습니다.

촬영일자 : 어제 오후

촬영일자 : 2023.2.26. 인천대공원의 인천수목원에는 복수초가 개화하였고, 납매는 노오란 봉우리가 맺힌상태이며, 몰리스풍년화는 노랑 꽃잎이 이제 막 피기 시작하였으며, 운용매로 불리우는 매실나무에는 아직 꽃 봉우리가 맺히지 않은 상태이고, 복수초 전 군락지에는 복수초와 노루귀를 볼수 없어 아쉬움을 많았습니다. 복수초 몰리스풍년화 운용매로 불리는 매실나무 대나무 백송

지난 2.17일 촬영 전날 눈온뒤 낮은 온도에 드문드문 함박눈이 흐날리는 날씨에 통일사로 달리 던중 통일사 입구 에서 만난 복수초 가족 입니다. 양지바른 곳이라 눈이 녹아 아쉬웠죠.

2019.3.8. 인천대공원 (수목원)에서 꽃잎을 보이는 운용매 홍노루귀 들꽃 광대나물꽃??? 지난해 마른 잎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복수초 모리스풍년화 홍매화 납매는 아직 꽃망울 상태이지만 이제 곧 꽃잎을 열게되면 자스민향을 가득 뿜어낼 것이죠. 산수유 지난해 단풍 열매는 갈길을 가야 하는데...,

2019.3.3. 촬영 홍노루귀 봄의 전령사 복수초 섣달에 핀다는 납매 - 접사로 담았는데 꽃 망울이 곧 터질 것 같아요. 꽃망울이 터지면 자스민향이 ~~~

촬영일 : 2019.2.26. 인천대공원 내 인천수목원 풍년화 풍년화 복수초 꽃말 - 영원한 행복 홍노루귀 갯버들 운용매 구랍 음력12월에 핀다는 납매

2018.3.1 인천대공원 - 인천수목원에서 인천 수목원의 복수초는 이상한파로 아직 꽃이 피지 않고 있었습니다. 사진촬영으로 화단을 밟지 말라는 수목해설사님들의 간곡한 당부 말씀, 또한 전망 데크가 미끄러우니 조심하자는 말씀도 덧붙여 주신다. 얼굴은 내밀었으나 아직입니다. 항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