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모래내전통시장 촬영일자 : 오늘오후 지인을 만나기 위해 인천 남동구 구월동 모래내전통시장 3번출구로 가는 길에 인천에서 제일 잘나가는 모래내전통시장을 찾아 몇 컷 담아 보았다. 여느 시장 보다 더 활기찬 시장의 시민들과 상인들의 모습을 엿 보는 기회를 만들었다. 다행스럽게도 카메라를 기피하시는 분들이 안계서 정말 다행이었다. 국내 여행기 2025.01.07
제7회인천원도사제&낙섬축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7회 인천 원도사제 & 낙섬축제를 2024.10.19.10:00~18:00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27-649 윤성아파트 건너 임시도로에서 개회하였다. 이모저모를 폰카로 담아 본다.원도사제(猿島祠祭)는 서해안 유일이 국가 제사, 원도사제 인천(미추홀)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고 모두의 안영과 풍요를 바라는 원도사제 국내 여행기 2024.10.19
[인천] 고추장추어탕의 맛 가림추어탕 2024.8.15. 18:30경 인천광역시 남동구 운연동17-8 가림추어탕( 가림추어탕 전화 :032-465-3125)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800살 장수동 은행나무가는 길 입구에 있어 저희 가족이 자주 찾아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왜 가주 갈까? 우선 "반찬이 맛있다". "고추장 추어탕도 맛있다". "갓 지어 나온 냄비밥 그리고 그 솥에서 바로 눌어 나온 누룽지와 숭융이 입에 감긴다". 그간 20여년 찾아 다닌곳이다. 국내 여행기 2024.08.16
초겨울 강화 전등사 동문으로 들어 가 보니 전등사 대웅보전 나부상에 대한 유명한 전설이 전해내려 오고 있다. 지금의 나부상이 만들어진 것은 17세기말 중건 당시 나라에서 손꼽히는 도편수가 대웅보전 건축을 지휘하고 있었다. 고향에서 멀리 떠나온 그는 공사도중 절 아래 한주막을 드나들며 그곳 주모와 눈이 맞았다. 사랑에 눈이 먼 도편수는 돈이 생길때 마다 주모에게 모두 건네 주었다. 도편수는 주모와 함께 살게될 날을 기다리며 대웅보전 불사를 마무리 하고 있었다. 하지만 공사 막바지에 이른 어느날 그 주막으로 찾아가보니 그 여인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도편수는 그 여인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로 일손이 잡히지 않고 잠도 오지 않았다. 공사가 끝나갈 무렵 대웅전의 처마 네군데에는 벌거 벗은 여인이 지붕을 떠받치는 조각이 만들어졌다. 이것은 전등사 대웅보전.. 국내 여행기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