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PHOTO

태풍의 영향권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예보를 보고 가까운 북성포구에 나가 봤다. 8월5일의 해는 구름속에 꼭꼭 숨어 붉게타는 구름을 그리려나 보다. 아마도 내일은 더 멋진 석양을 기대하면서...,

토요일 새벽 4시20분 알람소리에 잠을 깼다. 아침공기로 보아 잘(?)하면 일출은 보겠군. 아니었습니다. 달려간 수도권생태공원에는 조깅하시는 몇분만..., 아름답게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잡을 것이라고는 풍차 3대 회장님 촬영깃법(M셔터 돌려가면 노출맞추기)을 응용하였구요 금년 여름휴가 절정..

2009.7.27 인천 중구 북성동소재 북성포구 일몰 입니다.

09.7.25(토) 10:45경 인천 남구에서 바라보는 하늘 누가 아름답게 수놓으셨나요?

배다리(인천 동구 금창동) 헌책방 길에서 바라본 배다리 철교 언제라도 어머니께서 나오셔서 부르실것 같은 정겨운 골목길 월미산(월미도) 야경을 찾아 월미산 포대 인천항 전망대와 연안부두 야경 인천 중구청 주변 인천개항 유적 (일본은행 인천지점 건물)(드라마 촬영지) 짧은 시간에 ..

베란다에서 별로 인기 없이 살고 있는 난(이름 모름)입니다. 어느날 보니 풀에서 싹이 나는 것 처럼 기다랗게 올라오더니 흰색 긴나팔 같은 관을 하고 여러송이 피었습니다. 멀리서 그냥 희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우리 알파로 당겨 담아 보았는데 이렇게 이쁠수가 어떼요?,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