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갤러리

봄이 오시는 길목에서

thinking photo 2025. 2. 13. 16:02

오늘(2월13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용정근린공원(신창아파트와 윤성아파트 사이 공원)에 해 마다 인천에서 제일 먼저 전해 주는 봄의 전령사 매화꽃 소식입니다. 이번 설날 전후 강추위가 엄습하여 정말 추웠다. 그런데 오늘 공원 산책길 양지 바른 곳에는 매화꽃 봉우리가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봄 소식을 전해 주기 위해 꿈틀거리고 있었다. 

2025.2.13. 용정근린공원에서 갤럭시S23울트라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