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오르골이 있는 오르골당은 옛날 사람들에게 오르골 소리 만큼 아름다운 소리는 없을 것이다. 태엽을 감았다 놓으면 자동으로 연주되는 맑고 고운소리, 이 소리에 매료된 중세인들은 더 크고 화려하고 더 아름다운 오르골을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치기도 했다. 오르골 전시장은 오타루에 들린 관광객 99%가 들렸다 가는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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