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갤러리

인천대공원 이모저모

thinking photo 2024. 4. 28. 12:23

지난 토요일(4.27) 인천대공원 하면 느티나무길, 신록의 연두색 잎이 나올때와 가을 단풍으로 물들때가 인상적이다. 이곳 느티나무길에도 물안개가 피게되면 빛내림까지 더욱 아름다운 산책길이 되어 주는데, 이곳을 친구나 부부가 함께 달린다면 운동의 효과는 배가 될것이죠. 이곳 주변 소나무 숲 길에 튤립이 아름답게 피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공원 호수 주변 소나무 숲에 조성된 튤립 군락
지구 온도 1.5도씨 상승까지 우리에게 5년86일 16시간37초가 남았다는 기후위기 시계가 뭔가를 깊이 생각케한다.

 

대공원 정원에 보리이삭이 눈에 띈다.

 

빛내림이 보여 카메라를 꺼내는 순간 달려 오는 자전거!!! 난 뭣 적어 엄지손을 치켜 세워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