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봄을 제촉하는 가운데 오늘(2.17) 인천대공원(인천수목원)을 찾았다. 이미 많은 분들이 봄꽃밭에서 사진촬영중이셨다. 우리 가슴에는 아직인데 어느새 떨어진 낙엽을 헤치고 봄꽃은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황금잔의 복수초, 노랑색 모리스풍년화, 꽃망울이 터질듯 홍매화, 쟈스민향이 가득한 섣달에 핀다는 납매의 노랑꽃, 인천대공원 내 인천수목원으로 달리시면 이제 곧 만날수 있습니다.
'접사&생태 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설 내리던 날 (0) | 2024.02.22 |
---|---|
봄의전령사 복수초 (0) | 2024.02.19 |
요몇일째 기온이 조금 상승하여 매화 꽃 봉우리가 제법 커지다 (0) | 2024.01.18 |
우리 아이들이 기르는 마뱀이 (0) | 2024.01.03 |
눈 속의 철모르는 꽃 (0) | 2023.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