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달(2022)

2022.2.15. 촬영

오늘 정월대보름달은 16:38에 떴다. 그런데 월출을 담으려면 최소한 일몰시간이 18:12이후에나 멋진 달을 볼수 있다. 그러니 오늘 대보름달은 내일 음력16일에나 촬영이 맞을 것이다.(월출17:41, 일몰 18:13)

인천의 경우 인천대교에 떠 오르는 달을 멋지게 담을 수 있는데 이번 대보름에는 화각이 맞지 않는다. 화각이 맞지 않을 경우 다중촬영으로 담으면 된다. 다만 월출시간과 일몰시간이 문제였다. 

월출월몰시각방위각 프로그램으로 담을 만한 곳을 찾아 봤는데 수봉산이 그중 담을 만한 곳으로 나타났고, 십리포해수욕장에서 인천외항 컨테이너 부두로 뜨는 달의 화각도 맞을 것으로 예상했고, 소래습지생태공원과 미생의다리의 경우 작은 달을 담는 것뿐 달은 커야 제맛인 것을...., 

 

 

200mm+텔레컴버터 TC-2EIII + DX포멧 =600mm화각

 

 

 400mm화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