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봄꽃길 따라 걸어 가면서 길사진을 담았다. 길사진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서 누구나 할수 있는 길사진이라 생각했는데..., 이야기 거리가 될만한 곳에 한컷 담은 것이 이다지도 어렵단 말인가? 이래서 기웃 저래서 기웃 ㅎㅎ!!! 가족이 참기름 사러 가는 곳으로 장비들고 따라 나선 길은 왕복 약5.4km(7,155보)였다. 가는 곳 마다 봄 꽃이 피었거나 피려는 준비 동작이다. 차로 이동하지 않고 거리를 거닐며 사람사는 동네의 공기 맛을 함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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