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아침
세찬 소나기가 지나가고
발코니 창 밖
늘어선 다육이 사이로
빗방울이 맺혔다.
그 속에 비치는 아파트 한동
어제 지나간 제8호 태풍 바비
여파로 내리는 소나기
오늘도 폭염이 지속 된다는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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