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수련원 파노라마

2019.12.16~18(2박3일) 제천 경찰수련원에서 구름 많고 우천으로 ...,

 

2019.12.17. 아침 조식후 잠깐 보여준 운해!!! 촬영장소 - 팬션동 우측 등산로 전망대, 스마트폰 1.8mm10장 촬영 포토샵에서 파노라마 레이어 합성 

 

 

 

본관 좌측 전망대에서 스마트폰 촬영 1.8mm 15장 파노라마 레이어 합성

 

 

 

물안개가 스멀스멀 몰려와 디지털장비 챙길 여유없이 팬션동 우측 전망대로 달렸는데 ..., 1.8mm 13장 파노라마

 

 

 

 

 

 

이것은 마지막 날 여명을 담으러 장비 챙겨 들고 팬션동 우측 전망대로 향했다. 그러나 운해도 여명도 일출도 만날수 없었다.

 

이곳은 우측 등산로 중간 전망대에서 17mm14장 파노라마

 

깨끗하고 단아한 4동 우리는 2층에서 이틀을 묵게 되었는데 침대방 1개는 친구 내외가, 작은 방은 우리식구 둘이 묵었다. 너무도 조용하고 깨끗하여 여행에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우천으로 숙소에서 2끼의 식사를 해먹었다.  수련원에서 제공하는 조식은 호텔급 식사였다. ㅎㅎ 

 

팬션동 2층에서 야경 파노라마 17mm 9장

 

 

9년전 정년퇴직 은퇴후 동기가 주선한 경찰수련원은 처음 찾았다.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해 보겠다고 챙겨간 디지털 카메라!!!  그런데 그게 날씨가 받쳐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부부동반이라 첫날은 영월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13-3 소재 "요선정"과 " 요선암"을 돌아 보고, 제천에 있는 금강산을 빼어 닮은 "금월봉"을 구경라고 제천 경찰수련원을 찾았다. 다음날은 수련원에서 조식을 맛있게 들고, 걸어서 팬션동으로 올라 가던중 수련원 앞으로 물안개가 스멀스멀 올라 오는 것이 아닌가, 흐린 날씨에 카메라도 들지 않고 조식을 하러 왔는데..., 스마트 폰으로라도 담아내기 위해 이리저리 장소를 물색하던 것이 팬션동 우측 등산로를 찾았고 그곳에서 겨우 물안개 지나는 장면도 담게 된 것이다. 둘째 날은 비가 오기 시작했다. 청풍문화단지를 찾아 그 지역의 문화재를 둘러 보았는데 우천으로 관광을 중단하고, 맛집 검색 묵고을 촌두부에서 점심 식사후 서둘러 수련원으로 들어갔다. 마지막 날이라도 아름다운 여명이나 운해라도...,  그런건 없었다. 흐린 날씨에 전망대에 올라 갔으나 꽝친 시작이었다. 수련원 주변에서 갈만한 곳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에 올라 아름다운 풍광을 둘러 보고 상경하였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천 수련원에서 묵으며 기념으로 남을 사진을 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