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가 아주 가까이 보이는 곳! 불과 몇 십년전에는 분명 바다였다.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떠 있어도 고뿌없이는 못먹는다. 코미디언의 노래 말이다. 바로 그 자리는 물가에 살던 어민들은 그곳에서 고기와 조개를 잡아 생활했을 것이다. 바로 이 곳에는 바다가 육지가 되어 아파트도 들어 오고, 가까운 곳에는 크루즈 입항 부두가 생겨나고 배없이는 상상도 못했던 바다를 차를 타고 가니 말이다. 요 몇일전 이곳에 처음 들렸는데 갈대와 함초가 이쁘게 자라 주어 저녁 노을 빛에 아름다움을 발하고 있었다. 바로 이곳에도 곧 아파트든지 항만관련 시설이 들어 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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