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월 초닷새 초승달과 초이래 상현달의 크기를 크롭해서 비교해 보면서 2~3일 차이로 정월대보름까지 달을 촬영하였습니다.
900mm 화각으로 촬영하여 2000 전후 픽셀로 크롭하였습니다.
2.19 월령 15일(음력1.15일 정월대보름)
2.17 저녁 월령 13일(음력1.13일)
2.16 저녁 월령 12일(음력1.12일) : 달의 바다로 불리우는 고요의 바다, 비의 바다, 평온의바다, 감로주의 바다,폭풍의 대양 등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달의 바다는 현무암질로 구성된 넓고 어둡고 평평한 지대를 말한다네요^^*
2.14 저녁 월령 10일(음력1.10일)
2.12 저녁 상현달(월령8일 음1.8일)
2.11 저녁 상현달(월령7일 음1.7일)
지난 토요일 초승달 (월령5일 음1.5일)
불과 하루 이틀 사이인데도 달은 엄청 빠른 속도로 차오르고 눈으로도 확연히 커 지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대보름날 달뜨는 시간대에는 구름이 끼어 볼수 없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시간이지나면서 얼굴을 보여 주네요.
옛날에는 달보면서 소원을 빌었다하지요.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야경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승달(음력2월초4일) (0) | 2019.03.10 |
---|---|
정월16일 미세먼지 속을 벗어난 슈퍼문을 만나다 (0) | 2019.02.20 |
정월 초5일 초승달 (0) | 2019.02.09 |
지금은 사라져 아쉬운 인천대교 s-line 바닷바람 길 (0) | 2019.02.01 |
철솜 돌리기 (0) | 2019.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