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청량길 24(정선읍 회동리 323-1) 정선 가리왕산 소나무집펜션은 가리왕산 휴양림 입구에 있다.
소나무집 펜션 입구에서
아침 햇빛을 받으며
전면에 보이는 1층은 토굴방, 2층은 황토방이다.
좌측은 식당겸 관리동입니다.
토굴방 주방,
이곳은 토굴방, 토지 절개면 깊숙이 토굴 속으로 토굴방을 만들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스함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2층 침대를 놓아 편리하게 이용하게하다.
2층 침대에서 입구쪽을 향해 보는 내부, 화장실은 입구에 위치하고, 샤워시설까지 갖추어져 있다.
긴 세월 동안 이곳을 지켜 온 아름드리 소나무가 집주위에 서식하고 있어 운치를 더해 주고 있다.
이곳은 황토방(복층) 입구이다. 마당에 차를 세우고 우측편으로 언덕으로 오르면 바로 황토방 입구가 나온다.
황토방 출입문을 열고 들어 서면 넓은 실내 갚숙한 곳에 주방과 식탁이 눈에 들어 온다.
넓은 주방과 식탁
대형 TV가 반겨 주고 있다. 주방쪽에서 입구쪽으로 한컷, 실내에는 대형 에어컨까지 갖추어 더위 걱정이 없어 진다. 우측편에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입구가 보인다.
1층에 위치한 깨끗한 화장실 겸 샤워실
황토방 입구에서 들여다 보며..., 우측에 주방 및 화장실이 위치
복층으로 계단을 오르면...,
넓은 공간이 기다린다. 간이 침대도 보인다.
계단으로 올라 오는 곳을 향해...,한컷!!!
복층에서 밖을 볼수 있는 발코니 형태
복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계단
소나무집 펜션 야경입니다.
관리동 집붕위로는 북두칠성이 모습을 드러낸다.
새벽 여명 빛으로 담은 전경
일출시간에 담았습니다.
꽃밭에는 능소화도 보이고,
백일홍 향기에 아름다운 나비가 찾아 들고,
붉은 색 배경은 관리동 지붕입니다.
황토방 앞에서 담은 별빛 쏟아지는 밤 은하수도 보이네요(사진중간 대각선으로 보이는 것이 은하수)
두번째날 다시 담아 본 은하수 랍니다.
저희는 2018.8.14~8.16까지 2박3일간 폭염을 피해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토굴방에서 시원하게 보냈답니다.
낮시간대에는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계곡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주변 볼거리로는 정선 병방치 한반도지형 스카이워크, 정선 5일장, 평창 백룡동굴의 특별한 탐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시려면 바로 이곳이 딱이라 생각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가리왕산소나무집펜션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2탄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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