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갤러리

[스크랩] 2008 정모의 이모저모를 담아 보았습니다

thinking photo 2010. 7. 6. 10:50

단양(단고을)에서 정모가 2008.7.26~27 양일간에 걸쳐 200여명이 참석 성황리 개최하였다.

아직도 생각중은 어려운 걸음마를 나섰다.

하계 휴가철인지라 이른시간을 선택함은 당근이다.

05:00 띠리띠리

05:50 인천출발

영동고속도로는 장마철 답게 비가 퍼붓고 있다.

잘 가는 것인지, 혹여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것은 아닌지?

다행스럽게 우천으로 영동고속을 타는 피서객들이 아직 덜 나온 상태였다.

무난히 경기도를 이탈하여 강원도에 진입하려는 순간 조금전까지만 해도 노면이 젖어 있었는데 여긴 아니네.

시도별 일기예보하는 이유가 있었던 모양이군.

원주에서 단양방면의 중앙고속도로는 맘껏 달리고푼 카레이서들의 꿈과 같이 확트여 있었다.

좌측의 치악산은 안개로 살포시 감춰져 오늘의 일기를 짐작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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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얼른 한컷(위험한 짓...)

원주를 지나 단양 안내판은 보이는데

북단양으로 나서야할지?

엑스로드 v7이가 가자는데로 함 믿어보자

매표소의 아내원은 이길이 맞다고 한다. (인천 북단양간 8천몇백원)

비칠이를 지도를 축소하여 주변을 살폈다.

바로 도담삼봉이 눈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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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 삼봉산에 있던 것인데 홍수때 단양 도담으로 떠내려 왔다고 전해 내려온다.

해서 단양에서 정선으로 도담삼봉의 아름다움 관광거리에 대해 세수를 내게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부당함을 아는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유년시절 이곳에 머므르던중 누가 떠내려 오라 한것도 아니요

스스로 떠내려 온것을 세수를 보냄은 부당한것이니 도담삼봉을 우리는 필요없으니 되 가져 가라는  지기를 펼치자

세수를 내어 오던것을 그때부터 내지 않았다는(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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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은

도담삼봉 석문 사인암 구담봉 옥순봉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있다

도담삼봉 뒷편에 석문이...,

단양읍으로 향했다

09:00 단양읍에 도착해서

올갱이 해장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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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은 6000원 텁텁하고 구수한 올갱이 해장국집의 할머니 맛이다.

오후 6시 부터인데 빨라도 너무 빨리 온 것이다.

 

비칠이 지도를 넓게 펼쳤다.

사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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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담봉과 옥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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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어 제비봉(가운데 제비날개를 닮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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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적성(단양휴게소 인근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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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임장소 소백산 유스호스텔에는 프랭카드가 손짓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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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다리안(교내:다리교 안내자)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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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뜨거운 모임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회원님, 가족분들 그곳에서 처럼 모두 행복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출처 : 엑스로드사용자모임
글쓴이 : 생각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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