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갤러리

추석을 보내며

thinking photo 2008. 9. 14. 21:48

한가위만 같아라.

넉넉함이겠죠

어린시절 추석때에는 풍성했었다고 생각이 나네요

어제 고향을 찾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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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중 쥬니어가 운전대를 잡고

저야 물론 뒷 좌석에서 애마르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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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길에 들녁과 파란 하늘이 눈에 들어 옵니다.

 

차안에서 서해대교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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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담벽에는 녹슨 호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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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는 불청객 벌레도(국적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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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도 역광을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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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녁에는 누렇게 익어가는 벼도...,

길가에 하늘하늘 코스모스도...,

가을을 부르듯 손짖하고 있더군요.

시골의 인심은 그래도 예전만 못하더이다.

 

우리 회원님 즐거운 추석 명을절 잘 보내시고

돌아 오시는 길에 멋진 사진 많이 올려 주시는 것

아시죠?

두서없이 적은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