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소래습지생태공원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오늘 아침 추위대비 단디하고 나섰다. 원래 계획은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11월까지로 계획하고 자연마당조성공사를 시행하고 있었다. 지금쯤 공사를 깨끗히 하고 진사님들을 기다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아직까지 공원내부 통로에는 통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촬영포인트에는  철골로 다리를 놓고 그 위에 판자를 깔아 사람들이 다니거나 사진 담기 딱 좋게 만들고 있었다. 안내판을 보면 공사 종료는 2021.1.21.까지로 되어 있고,  공사중이니 만큼 어두운 아침 길에는 위험 할수 있다고 생각 되었다. 공사가 종료되면 위의 사진과 같이 진사님들에게도 아무런 불편없이 촬영 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방산대교 교량위에서 촬영하는 포인트 공사도 현장 임장은 하지 않았으나 소래에서 바라 볼때 아직 도로확장 공사가 진행 중으로 보여지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첫번째 사진은 겨울철 포인트에서 풍차 쪽으로 신설 탐방로를 내주어 사진 담기 딱 좋게 되었구요. 두번째 사진은 북서쪽에서 출입구 방향으로 담은 사진으로 탐방로가 멋지게 설치 되었다. 야간개방이 허용된다면 별궤적 촬영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