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설정의 이유 : 소사나무군락지에 가 볼때 마다 이리저리 엉키고 설킨 소사나무는 참 자연그데로의 정해진 형태로 질서 정연치 못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다만 가만히 들려다 본다면 무질서 속의 질서 정연 함이 보인다. 그것도 정감 넘치는 정겨움을 느낄수 있다. 방풍림으로 조성된 소사나무, 아니 서어나무 금년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해 해수욕장을 찾게될 분들에게 자연의 신비함과 힐링의 보금자리가 되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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