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갤러리

만추의 문학산은 도심 속에서도 가을 정취를 듬북 주었다

thinking photo 2019. 11. 7. 21:59

 

 

아름다운 단풍 옷으로 갈아 입은 문학산에서 문학월드컵 경기장과 SK 와이번스 인천구장& 인천도호부청사를  바라보며

 

멀리 내려다 보이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붉게 타는 단풍도 보이고

 

떡갈나무도 아름다운 단풍 옷으로 갈아 입었다.

 

 

 

 

 

 

 

 

 

 

 

 

 

 

 

 

 

 

 

 

 

정성스레 돌탑을 싾으며 무엇을 기원했을까?????? 

 

지난 태풍으로 쓰러진 참나무는 줄기를 가지런하게 잘라 싾아 놓았네요.

 

등산객이 금 방 앉았다 간 빈자리 ..., 언제 또 어떤 분이 오실까 기다린다.

 

낙엽 속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등산 모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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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그림자도 사진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돌하나 가랑잎 한장도 소중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토록 자연은 모든 것이 소중하고 자연이기에 더욱 아름답다.

 

오리나무도 붉은 색을 띄었다.

 

험상 굿은 얼굴 바위도 친절한 등산객을 기다리는 걸까???

 

 

 

등산로 나무데크는 새신랑각시가 다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이 가을...,

 

아름답기로 유명한 문학산성 터

 

소나무 둥지는 보기나름 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땀흘려 일하는 사람 같이 ...,

 

등산로에서 자주 보는 괴목

 

 

 

용트림 소나무 둥지까지 가을과 참 잘 어울린다.

 

 

 

 

 

참나무 병충해 방지를 위해 감아 두었던 테이프 흔적

 

문학산 한적한 오솔길에는 갈때는 잘 안보이고 내려 갈때는 잘 보이는 "하트뽕뽕바위"가 등산객의 반겨준다.

 

지난 태풍때 부러진 나무줄기 사이로 예뿐 열매가 보인다. 

 

용트림하는 소나무를 배경으로 가을이 무르익는다.

 

어느분이 정성드려 소녀의 머리를 잘 따아 두었네요.

 

문학향교, 인천도호부청사가 보인다.

 

문학경기장, SK야구장, 박태환수영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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