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맞이에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문학산에 올라 이른새벽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입추의여지 없이 행복한 미소로서 소원을 빌었다. 필자 옆 어느 중년부인은 두해째 해맞이를 왔는데 금년 해는 미세먼지와 구름으로 지난해 만큼은 아니지만 구름 속으로 살짝 얼굴을 내민 태양이 아름답다고 하였다.
'풍경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기산 설경 (0) | 2019.01.09 |
---|---|
새해 해맞이 명소 문학산 (0) | 2019.01.01 |
Adieu 2018 (0) | 2018.12.31 |
용유도 일몰 (0) | 2018.12.29 |
분화구 (0) | 2018.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