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5 인천대공원에서 늦가가 더욱 소중 함을 느껴 보았습니다. 세월의 빠름은 유행가 가사 모양 고장도 없는 가 봅니다. 미처 서리발 받을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느티나뭇길의 단풍은 거의 지고 말 았으니, 어느해 보다 더위가 심했던 만큼 가을의 정취를 듬북 받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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