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기

[경북 울진여행] 연못에 비친 부처님 모습에서 불영사

thinking photo 2017. 11. 11. 13:46





















위 작품은 불영사 성지순례후 점식 식사중 불영식당 벽에 걸린 작품을 소개 받고 촬영하였습니다. 위 와 같은 작품을 촬영하기에는 사진가님의 약 1년간 불영사를 찾아 촬영화각이 맞는 시기에 겨우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영사는 신라 진덕영왕 5년(651년) 의상대사가 이곳에 도착 산세를 보니 서역의 천축산과 비슷하고, 이곳 서쪽 산등성이에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절앞 연 못에 비치는 것을 보고 천축산 불영사(佛影寺)라 불리웠다고 합니다.